원장 인사말

존경하는 웰 (Well) 치과 환자분들께

안녕하십니까? 원장 신상민입니다.

늘 가내 평안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.

저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에서 서울아트치과를 개원하여 운영하던 중, 캐나다 면허를 취득하여 가족과 함께 밴쿠버로 오게 되었습니다. 처음 하나치과 써리 지점에서 근무를 시작하였고, 이후 2년 반 동안 써리 한인치과로 이름을 바꾸어 계속 진료해 오던 중, 2018년 3월 1일자로 노스밴 하나치과를 인수하게 되었습니다. 그리고, 스마일 웰 (Smile Well) 치과로 이름을 바꾸어 개원하였습니다.

치과 이름에도 나와 있듯이, 저희 치과의 모토는, 저희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서 아름답게 웃고 (Smile Well) 건강하게 잘 사실 수 있도록(Live Well), 양질의 치과 진료 (Treat Well)를 제공하는 것입니다. 사람의 기대 수명이 늘어난 지금, 20대의 건강한 치아를, 80세를 넘어 100세까지 잘 간직하여 사용하는 것은,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건이 되었습니다. 어린 아가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든든한 구강건강의 지킴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. 그래서, 방문하시는 매 순간 “내 몸이 존중받는” 느낌을 받고 기분 좋게 치료받으실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.

사람은 부여된 소명대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. 환자를 잘 치료할 수 있도록 지식과 경험을 베푸신 수많은 스승, 선배님들과, 지금까지 저의 치료에 만족해하신 수많은 환자분들께 형언할 수 없는 감사를 느낍니다. 어떠한 소명에 의해 제가 한국을 떠나 캐나다로 오게 되었고 그리고 노스밴에 자리를 잡았고 그리고 여기 오실 많은 분들과 인연됨을 더욱 감사하게 생각합니다.

저를 포함한 웰 치과의 모든 스텝은 어떠한 말씀도 경청하려 하오니, 서슴지 않고 말씀해 주시면, 더 나은 치과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 그리고, 잘하는 것은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. 늘 건강하시고 활력 넘치는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.